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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아, 아들 예찬론 “빨리 아들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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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09:42
2012년 2월 19일 09시 42분
입력
2012-02-18 21:43
2012년 2월 18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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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동아닷컴DB
소녀시대 윤아가 아들 예찬론을 펼쳤다.
윤아는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촬영 도중 MT현장에서 소년들과 어머니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표했다.
특별손님으로 몰래 현장을 찾은 어머니들의 출현에 소년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날 MT에서는 소년들과 어머니, 소녀시대가 편을 나눠 윷놀이 대결을 펼친 끝에 ‘어머니와 함께 막춤추기’, ‘어머니 볼에 쪽 소리 나게 뽀뽀하기’ 등 모자간 애정을 표현하는 미션 수행이 이어졌다.
윤아는 특히 어머니와 팔짱을 낀 김성환 군을 보며 “너무 보기 좋다. 나도 나중에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윤아가 아들 예찬론을 펼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오는 19일 오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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