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무열, 술먹고 트윗 “윤승아! 보고싶어”
Array
업데이트
2012-02-19 11:42
2012년 2월 19일 11시 42분
입력
2012-02-19 10:56
2012년 2월 19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승아, 김무열 “11월 첫만남…알아가는 단계”
배우 윤승아-김무열. 스포츠동아DB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무열은 지난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윤승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글로 남겨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윤승아 소속사 측은 2월 1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12월에 남긴 글이 두 달이 지난 지금 화제가 돼서 조금 당혹스러웠다”며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2011년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만나 서로를 알게 됐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무열은 지난 12월 트위터에 고백 글을 남긴 후 바로 삭제 했지만, 캡처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무열은 자신의 트위터에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 한다”고 적었다.
이어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였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 봐”라며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고 적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주호·김택우, 비공개 회동…‘의대 교육 마스터플랜’ 논의
대법 “회사에서 받은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에 해당”
“세뱃돈 얼마 줘야 할까?”…경기 한파 속 세대별 생각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