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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6단 고음, 이하이는 마의 저음역대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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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0:26
2012년 2월 20일 10시 26분
입력
2012-02-20 10:12
2012년 2월 2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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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6단 고음’과 이하이 ‘마의 저음’ 대결(사진= 방송 캡처)
최고의 라이벌로 기대를 모았던 박지민과 이하이의 승부에서 박지민의 ‘6단 고음’과 이하이의 ‘마의 저음’이 맞붙어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는 YG, SM, JYP 각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받은 참가자들이 ‘라이벌 미션’으로 맞붙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두 명의 우승후보가 포함된 이하이, 박지민, 박정은 조.
심사위원들과 모든 네티즌들이 관심을 집중한 가운데 펼쳐진 경연답게 두 참가자 모두 승리를 위한 필살의 기술을 들고 나섰다.
박지민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곡해 특유의 리듬감과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였고 후반부에는 사전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6단 고음을 폭발시켰다.
다음 순서였던 이하이는 더피(Duffy)의 ‘머씨(Mercy)’를 본인의 강점을 살리는 블루스로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박지민의 무대를 보고 긴장을 느낀 듯 보였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반전 표정을 보이며 깊은 소울과 끝없이 내려가는 저음을 선보였다.
결과는 이하이의 완승. 박지민은 조 2위로 생방송 진출을 위한 재대결이 불가피해졌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번 대결은 이하이의 완승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박지민은 6단 고음을 냈지만 처음부터 높은음을 때려서 자극이 오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하이에게 “한국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저음 영역 대를 지니고 있어서 감탄했다”며 극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민 6단 고음 소름 끼쳤다”, “둘 다 너무 잘한다. 6단 고음과 마의 저음역대 대결 멋졌다”, “앞으로의 대결도 기대된다” 등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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