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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돌? 장난?…블락비, 태국인터뷰 이어 일본방송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0 12:07
2012년 2월 20일 12시 07분
입력
2012-02-20 11:58
2012년 2월 20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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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블락비가 태국 인터뷰에 이어 일본 방송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블락비 일본 태풍 드립’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블락비의 일본 방송 출연분으로 멤버 박경은 “지금 밖에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우리도 태풍처럼 여기를 다 쓸어버리겠다”고 말했다.
당시 일본은 태풍 때문에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었던 것. 일본어 통역사는 “태풍처럼 여기를 다 쓸어버리겠다”는 발언을 제외한 채 전달했다.
일본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박경의 태풍 발언과 블락비 멤버들이 태풍을 몸짓으로 장난스럽게 표현하는 모습은 국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인성 교육이 시급하다”, “한국에 먹칠했다”며 비난하고 있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달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수 피해민들이 금전적인 보상으로 마음이 치유됐으면 좋겠다. 가진 것이 돈밖에 없다. 돈은 7000원 정도 있다” 등 가벼운 말을 해 논란이 됐다.
발언 내용이 뒤늦게 국내 보도되자 블락비 멤버들은 20일 공식 팬카페를 “어린아이 같은 상식 밖의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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