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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리 송지효열애 질투, “새롭게 시작되는 러브라인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0 14:33
2012년 2월 20일 14시 33분
입력
2012-02-20 14:27
2012년 2월 20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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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에 대해 언급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열애설이 터지고 난 후 첫 녹화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와 ‘월요커플’인 개리는 오프닝에서 송지효의 열애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했다.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오프닝 장면에서 하하와 유재석은 김종국이 늦게 오자 “혹시 오늘 게스트가 윤은혜 아니냐?”며 ‘X맨’ 윤은혜와의 러브라인을 회상했다.
이에 개리는 “그 커플만큼은 잘됐으면 좋겠다”며 송지효의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을 지켜본 지석진은 “이제 새로운 러브라인이 필요한 시기다”고 했고 개리는 발끈하며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월요일은 끝난 게 아니다”고 울부짖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나 혼자 3일 연속 술을 마셨다”고 덧붙여 송지효의 진땀을 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 러브라인은 누구일지 궁금하다”, “열애는 열애고 개리 송지효열애 질투 귀엽다”, “다른 여성 게스트를 투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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