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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측 공식 사과, “아이들 가르치지 못한 회사 불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0 14:13
2012년 2월 20일 14시 13분
입력
2012-02-20 13:58
2012년 2월 20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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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소속사 공식 사과(사진= 브랜뉴스타덤)
태국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례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관련해 블락비 측이 공식 사과했다.
블락비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은 20일 블락비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BNS입니다. 먼저 태국과 대한민국의 국민 여러분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블락비를 제작하며 멤버들의 인성 관리와 태도, 나아가 인터뷰 질문에 대한 사전 체크와 확인이 미흡했다. 철없는 나이에 여물지 못한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 회사의 불찰이 컸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미흡했던 많은 부분을 보완하여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서포트 하겠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블락비 측의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은 “지켜 보겠다”, “자숙하며 인성 공부 좀 했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블락비는 태국의 인터넷 매체 RYT9과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에 대해 장난스러운 발언을 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인터뷰에서 블락비는 “금전적인 보상으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가진 게 돈밖에 없다. 한 7000원 정도?”라고 말한 것.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한 일본 방송에 출연해 “태풍이 몰아치고 있어요. 저희가 태풍처럼 여기를 다 쓸어버리겠습니다”고 답했다. 심지어 박경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태풍을 표현하는 손짓을 하며 박장대소를 한다.
당시 일본은 태풍으로 국가적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블락비의 통역을 맡은 통역사는 “태풍처럼 다 쓸어버리겠다”는 말을 제외하고 그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블락비 멤버 전원은 20일 오전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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