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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견미리 딸 이유비, ‘전지현급’ 우월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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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8:03
2012년 2월 20일 18시 03분
입력
2012-02-20 16:52
2012년 2월 2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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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3월 호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유비는 신인 답지 않은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첫 화보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 앞에 선 실제 그녀의 모습은 7컷 모두 딴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꾸 보고싶고 알고 싶어지는 묘한 매력을 지닌 소녀였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은 나 자신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닮기보다 이유비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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