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한 12가구의 자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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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1일 03시 00분


하나뿐인 지구―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EBS 오후 11시 20분)

자연과 공존을 꿈꾸는 사람들을 만난다. 전북 장수군 하늘소마을 주민들은 귀농한 1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재래식 화장실을 통해 인분을 퇴비로 활용한다. 비누는 폐식용유로 만든 재생비누만 쓴다. 쌀을 도정한 뒤 남은 왕겨와 땔감이 남긴 재까지 모두 자연으로 되돌리는 순환적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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