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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성대 결절로 21일 수술대 올라…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1 10:05
2012년 2월 21일 10시 05분
입력
2012-02-21 09:53
2012년 2월 2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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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21일 성대 결절로 인해 수술을 받는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20일 오후 “박규리가 지난해 11월 성대에서 결절과 폴립 등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뮤지컬과 콘서트 준비로 인해 응급처치로 버텨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더 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어 21일 수술을 받는다”며 “박규리는 4월에 시작하는 아시아 투어 전까지 재활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그동안 성대 결절을 참고 어떻게 활동을 했을까?”, “수술 후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18일 데뷔 5년 만에 첫 콘서트 ‘카라시아’ 무대를 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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