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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강심장’ 떠난다…내달 15일 마지막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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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21:15
2012년 2월 21일 21시 15분
입력
2012-02-21 14:44
2012년 2월 2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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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1박2일’ 이어 ‘강심장’도 하차한다. 사진제공|SBS
이승기가 다음달 SBS 토크쇼 ‘강심장’을 떠난다.
SBS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3월 15일 ‘강심장’ 마지막 녹화를 한다.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떠난 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될 ‘킹투허츠’ 녹화 등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2009년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강호동이 잠정 은퇴하면서 홀로 ‘강심장’을 이끌어왔다.
이승기가 ‘강심장’에서 하차함에 따라 SBS 측은 후속조치를 놓고 여러 방안을 논의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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