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10년 전 모습 화제 “모델 오미란과 비교돼…”

윤은혜-오미란(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윤은혜 천하장사 시절 모습?’

탤런트 윤은혜의 10년 전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하장사로 유명했던 윤은혜 10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뷰티풀 선데이’ 촬영 모습으로 수영장에 함께 서있는 윤은혜와 오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델 출신으로 174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오미란 옆에 선 윤은혜는 ‘꼬꼬마’처럼 작아보여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은혜 169cm인데 왜 이렇게 작아?”, “지금이랑 얼굴이 사뭇 다르다”, “이게 벌써 10년 전 모습?”, “오미란 신발에 굽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윤은혜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회의장 메인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