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눈물 예고 공개… “다섯 형제,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

1박2일 눈물 예고(사진= 방송 캡처)

‘언제나 함께 했던 다섯 형제의 마지막 이야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어느덧 시즌1 마감하며 ‘눈물 바다’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1박2일’이 최종회 예고편을 살짝 공개한 것.

공개된 예고에는 ‘언제나 함께 했던 다섯 형제의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 복불복 주인공은?’이라는 자막과 함께 멤버들이 즐겁게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내 ‘여지없이 찾아온 작별의 시간. 눈물과 아쉬움의 마지막 순간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나영석 PD를 비롯한 은지원, 이승기 등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1박2일이 눈물의 예고편을 공개할 줄이야”, “1박2일은 웃는 모습이 좋은데, 눈물 예고 공개하지 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은 시즌1 방송을 마치며, 오는 3월 4일부터는 기존 멤버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에 주원, 차태현, 김승우, 성시경 등이 합류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