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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성대결절 수술 무사히 마쳐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2 16:10
2012년 2월 22일 16시 10분
입력
2012-02-22 15:57
2012년 2월 2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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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성대결절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걸그룹 카라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람들. 수술 잘 끝났어요. 어젠 마취기운 때문에 하루 종일 잠에 취해 있어서 멘션도 못 남겼네요. 이제 하루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목소리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성대에서 결절과 폴립 등이 발견됐다. 그러나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와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응급조치를 하며 수술을 미뤄왔다. 더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었던 박규리는 지난 21일 수술대에 올랐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잘 돼서 다행이에요”, “빨리 완쾌 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4월부터 일본을 출발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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