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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질투, ‘해품달’ 본격 삼각관계 시작 “기대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2 16:13
2012년 2월 22일 16시 13분
입력
2012-02-22 16:05
2012년 2월 2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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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김수현이 한가인과 정일우의 포옹을 보고 격분했다.
MBC ‘해를 품은 달’ 22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월(한가인)과 양명(정일우)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이훤(김수현)의 모습이 공개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들의 삼각관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훤은 월을 보기 위해 몰래 활인서를 찾았고, 그곳에서 이미 만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월과 양명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양명은 보란 듯이 월을 품에 안는다.
이에 이훤은 양명에게 “가까이하지 말라는 어명을 거역하겠다는 거냐”며 질투심을 폭발시킨 것.
이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질투 귀엽다”, “앞으로 셋의 삼각관계가 기대된다”, “김수현은 질투하는 것도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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