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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가인 수지 옆 얼굴, “건축이 아니라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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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22 16:48
2012년 2월 22일 16시 48분
입력
2012-02-22 16:31
2012년 2월 22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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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가인과 수지 옆 얼굴은 건축이 아니라 조각!”
배우 한가인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옆얼굴이 나란히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과 수지는 지난 13일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찍힌 두 사람의 옆 얼굴 사진은 ‘한가인과 수지 옆 얼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와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가인과 수지는 나란히 서서 앞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측면에서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백옥같은 피부가 공통적으로 돋보인다.
또한 한가인은 핑크빛 롱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뽐냈고, 수지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라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코에 찔리고 턱선에 베일 듯”, “한가인과 수지의 옆 얼굴은 건축학개론의 조각품 같다” 등 극찬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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