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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폭풍 가창력’ 에일리, ‘헤븐’라디오 차트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3 14:24
2012년 2월 23일 14시 24분
입력
2012-02-23 14:06
2012년 2월 2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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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가수 에일리.
신인 여가수 에일리가 방송가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에일리는 데뷔곡 'HEAVEN(헤븐)'으로 방송횟수 집계 전문사이트인 에어모니터의 2월 셋째주(2월 13일~19일) 라디오차트에서 방송횟수 56회를 기록하며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에어모니터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라디오, CATV 등 총 23개 채널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다.
9일 첫번째 디지털싱글 'HEAVEN(헤븐)'을 발표한 에일리는 데뷔 한 주 만에 차트 1위로 진입해 가요계를 종횡무진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에일리의 ‘HEAVEN(헤븐)’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는 물론 검색어 1위를 휩쓴데 이어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에일리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 관계자는 "에일리의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헤븐'은 웅장한 멜로디와 에일리의 가창력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계층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데뷔곡 'HEAVEN(헤븐)'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안정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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