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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황선희, 종영소감 “많이 배우고 느낀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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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4:20
2012년 2월 23일 14시 20분
입력
2012-02-23 14:16
2012년 2월 23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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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선희(출처= 황선희 미투데이)
배우 황선희가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황선희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촬영을 하고도 수영이와 헤어져야 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는데… 오늘 정말 마지막 방송이네요.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난폭한 로맨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희는 ‘손 인사’를 하는 듯 손바닥을 펼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이번에도 연기력 짱이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선희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오수영 역을 맡아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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