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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잔실, 깜찍한 셀카… ‘20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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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21:00
2012년 2월 23일 21시 00분
입력
2012-02-23 19:17
2012년 2월 23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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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걸스데이 유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잔실이 배누리가 한복을 벗고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라와 잔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속의 사진에는 ‘해를 품은 달’의 잔실이와 아이돌 걸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해맑은 소녀 같은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누리는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 특성상 헤진 한복만을 입고 나왔지만 공개 된 사진속에서는 여느 20살 소녀와 다름없는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드라마와 너무 달라서 못알아봤다’, ‘역시 한복을 벗으니 그 나이로 보이는구나’, ‘해품달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MBC TV의 야심작 ‘해를 품은 달’은 22일 시청률 39.1%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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