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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가 안 먹었어요!’, 동물들의 시치미 리얼 100%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4 09:27
2012년 2월 24일 09시 27분
입력
2012-02-24 09:17
2012년 2월 2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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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먹었어요!’, 동물들의 시치미(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내가 안 먹었어요’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동물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물들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하지만 동물들의 입 주위를 보면 무언가를 먹은 흔적이 고스란히 있어 이러한 발뺌은 소용이 없었던 것.
특히 강아지는 입안에 음식물을 잔뜩 머금어 볼이 빵빵해지기도 했다. 또한 고양이는 이제 막 치즈케이크를 먹으려는데 주인에게 딱 걸린 표정.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시치미가 너무 리얼한데?”,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말을 동물이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주인이 알아챘나 했더니~ 입 주위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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