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24일 “신화는 3월 5일 서울 청담동 청담CGV에서 열리는 ‘14주년 컴백 기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면서 “올해 14주년을 맞는 신화가 4년 만에 컴백하는 첫 공식 일정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신화의 컴백 음반과 콘서트를 담당한 CJ E&M 측에서 적극 지원한다.
엠넷닷컴(www.mnet.com), 글로벌 엠넷닷컴(http://global.mnet.com), CJ 헬로비전의 인터넷 사이트 티빙(www.tving.com)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지의 케이팝 팬들이 온라인으로 신화의 기자회견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SNS 및 댓글 연계를 통해 신화와 팬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티빙은 이번 생중계를 위해 특별 채널까지 임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티빙 앱을 제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화는 기자회견에 이어 3월 24,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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