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위험한 소년들’ 때문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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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4일 14시 07분


소녀시대 서현-수영. 사진제공| JTBC
소녀시대 서현-수영. 사진제공| JTBC
걸그룹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때문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지난 5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마지막 녹화현장이자 소년들의 최종목표였던 ‘스트릿 잼 댄스대회’에서 소년들의 무대를 지켜 보던 서현과 수영이 감격의 눈물을 보인 것.

이날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무대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응원했다. 무대에 오른 소년들의 모습에 뿌듯함과 대견함에 미묘한 감정들이 느껴졌다고. 특히 서현과 수현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소년들은 지난해 11월 20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댄스에 첫 발을 내디뎠다. 11주간 힘든 합숙생활과 노력 끝에 지난 5일 ‘스트릿 잼 댄스대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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