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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위탄2’ 배수정 2주연속 골든티켓!… “컴플렉스는 없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5 13:33
2012년 2월 25일 13시 33분
입력
2012-02-25 13:22
2012년 2월 25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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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배수정이 또 골든티켓을 거머쥐며 다음 라운드에 자동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돋보인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서 TOP8의 무대는 ‘K-POP 미션’으로 펼쳐졌다.
여기서 배수정은 씨엔블루의 ‘직감’을 열창했다. 평소 내지르지 않는 창법으로 유명한 배수정이 이번에는 고음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윤일상, 이승환, 윤상, 박정현 등 멘토들조차 배수정의 가창력을 칭찬했고 평균 점수 9.2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배수정의 멘토 이선희는 “걱정 많이 했는데 제대로 소화해 낸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미션에서 배수정은 강력한 라이벌 구자명을 간소한 차이로 제치고 2주 연속 골든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골든티켓은 멘토 점수와 전문위원 평가단의 점수만 합쳐 1위를 차지한 멘티에게 다음 라운드에 자동으로 진출할 수 있게 하는 특혜 제도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배수정이 뭘하든 불안하지가 않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진짜 엄친딸이다”, “씨엔블루 직감 혹시나 했는데 정말 잘 부른 것 같다” 등 칭찬일색이다.
한 남성 네티즌은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똑똑하고 노래까지 잘하니 대체 컴플렉스가 뭘까?”라면서 “어떠한 컴플렉스도 받아줄 자신 있다”고 야릇한 미소(?)를 날려 코웃음을 자초하기도 했다.
한편 K-POP 미션으로 펼쳐진 TOP8에서는 푸니타와 정서경이 탈락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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