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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S 유이의 이상형은 현빈… “오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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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09:49
2012년 2월 26일 09시 49분
입력
2012-02-26 09:16
2012년 2월 2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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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스포츠동아DB
아이돌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현재 군 복무중인 배우 현빈을 꼽았다.
또한 유이는 현빈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달라는 제안에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의 유이입니다. 군인 오빠들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유이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상대역이었던 주원과의 러브 라인에 대해 “당시엔 사귈 생각이 있었지만 난 아이돌이라서…”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자신의 수입이 애프터스쿨에서 1위라고 밝히며 "솔로 활동이 아무리 성공적이라고 해도 애프터스쿨을 탈퇴할 마음은 없다. 끝까지 붙어있고 싶다"라 밝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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