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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1 훈훈한 종영…시청률 18.5%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7 09:48
2012년 2월 27일 09시 48분
입력
2012-02-27 09:38
2012년 2월 2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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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률 동시간대 1위…눈물로 거둔 ‘유종의 미’
1박2일 시청률 18.5%로 시즌1 마무리
1박2일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1박2일 시즌1 최종회는 전국기준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8.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이승기, 은지원과 잔류를 결정한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이 우정반지를 나눠 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지난 5년간 동고동락 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눈물을 훔치며 작별을 고하는 모습들이 전파를 타며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코르 나는 트로트가수다’는 5.1%,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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