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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지원-이승기, 첫 대면 “제복간지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7 10:26
2012년 2월 27일 10시 26분
입력
2012-02-27 09:48
2012년 2월 2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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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의 이승기와 하지원. 사진제공 | 3HW
배우 하지원과 이승기가 불꽃 튀는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에 출연한다.
하지원은 극 중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 이승기는 철없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왕자 이재하 역을 맡았다.
둘은 14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 찌릿찌릿한 눈빛이 오가는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김항아(하지원 분)을 탐탁치 않아하는 이재하(이승기 분)이 김항아에게 시비를 걸게 되면서 썰렁한 냉전 기류가 흐르게 된 것.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의 한 연수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하지원은 북한 장교복을 입고 이승기는 남한 장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촬영 중 이승기에게 다가가 “리재하 동지”라고 대사를 던진 하지원은 갑자기 웃음보가 터지는 바람에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과 이승기가 첫 촬영임에도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여 이재규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며 “폭풍처럼 몰아치게 될 두 사람의 운명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킹투허츠’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PD와 홍진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사랑에 빠지게 된 김항아(하지원 분)과 이재하(이승기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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