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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근황 사진, 밝은 모습 공개 “일병이 벌써부터 빠져가지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8 10:10
2012년 2월 28일 10시 10분
입력
2012-02-28 09:45
2012년 2월 2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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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근황 사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의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이 반기는 분위기다.
‘연예사병 지원한 비 근황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군복을 입고 있는 가수 비의 사진이 커뮤니티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면회 온 지인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선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비는 군복과 베레모도 기존의 이미지에 맞게 잘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특유의 환한 미소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군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음을 나타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비는 조교요원으로 복무하다 최근 국방홍보부 연예병사로 발령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 근황 사진 표정이 너무 귀엽다. 군복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군대에 잘 적응한 모습 보기 좋다”, “음 비 근황 사진을 보니 건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쭈 아직 일병인데 너무 군기 빠진 모습 아니냐”, “연예사병으로 가더니 편한가 보다?” 등 군대 선임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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