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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내상, ‘해를 때린 달’ 스포 유출? 고군분투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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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0:53
2012년 2월 29일 00시 53분
입력
2012-02-28 21:01
2012년 2월 28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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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해를 때린 달’의 스포일러를 유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8일 방송된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에서 안내상의 부인 윤유선은 자신의 블로그에 프라이팬을 올려 판매를 시도했지만, 도통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홍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유선은 안내상에게 방송국에 가서 최고의 인기드라마 ‘해를 때린 달’ 대본을 구해오라고 부탁했다.
내상은 자신과 똑닮은 고등학교 후배 최상득이 ‘해를 때린 달’에 왕으로 출연중인 것을 발견했다. 내상은 방송국에 찾아가 최상득을 만나 “내 마누라가 이 드라마의 팬이다”며 앞으로 스토리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상득은 “세자빈이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죽게 되고, 다시 관에서 눈을 뜨고 살아난다”는 대강의 스토리를 알려줬다. 유선이 이를 블로그에 올리자 후라이팬 주문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신이 난 유선은 내상에게 한번만 더 방송국에 찾아가 스토리를 알아오라고 졸랐고, 내상은 또다시 최상득을 찾아갔다. 하지만 스포일러 유출 때문에 감독에게 혼이 난 최상득이 절대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내상은 그의 옆에 있는 대본을 훔쳐 달아났다.
최상득에게 불잡혀 발버둥을 치면서도 대본을 읽느라 여념이 없는 내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안내상은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 이훤(김수현)의 아버지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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