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은지원 “고모 박근혜, 혜택? 쌀 한 톨도 없어”
Array
업데이트
2012-02-29 08:43
2012년 2월 29일 08시 43분
입력
2012-02-29 08:36
2012년 2월 29일 0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은지원. 사진 출처 | 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가수 은지원이 고모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은지원은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 언급하기 전 “나는 정치를 모른다”며 “누가 옳고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으로서 고모를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MC 김승우가 “고모가 정치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이나 혜택을 받은 적이 있느냐”라고 묻자, 은지원은 “사람들은 든든한 빽(배경)이라고 생각하더라. 불편한 면이 더 많다. 혜택을 받은 건 밥 한 톨도 없다”고 그간의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고모가 내 음반을 제작해 주겠느냐, 아니면 방송 섭외를 해주겠느냐”라며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또 고모 박근혜를 만나면 정치 얘기를 하느냐는 질문에 “나를 배려해 주시는지, 아니면 말해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만나면 아예 정치 얘기를 안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고모의 정치 활동에 대해 “힘든 일도 많은 것이다. 내가 만약 고모라면 몇 번이고 때려치웠을 것이다. 그러나 꾸준히 이어가는 것 자체가 존경스럽다”며 “정치를 잘 모르지만 고모를 응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경호처, 尹체포 저지때 간부 아닌 사병도 동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