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마술사들의 생명 ‘마술트릭’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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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일 07시 00분


연기자 이유진이 환상적인 카드마술 앞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연기자 이유진이 환상적인 카드마술 앞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40분 ‘스토리텔링 매직쇼’

‘마술 트릭을 사수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

시청자를 매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 이번 주에는 마술사들이 생명처럼 아끼는 마술 트릭이 공개된다.

1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하는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는 마술트릭을 사수하기 위한 네 명의 마술사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첫 주자로 나서는 마술사는 영혼을 통제하는 마술로 화제를 모은 ‘한 손 마술사’ 조성진. 그는 연기자 이계인이 생각한 카드를 와인 잔에 잔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멘탈 매직을 선보인다.

요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성진에 대한 다른 세 마술사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방송인 LJ와 한 팀인 마술사 이영우는 ‘최첨단 마술의 1인자’라는 애칭답게 태블릿PC를 이용해 김원준의 이상형을 찾는다. 김미려와 커플을 이룬 마술사 임재훈은 스튜디오에 큰 지네를 가져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이 담긴 카드마술로 로맨틱 마술의 진수를 보여준 마술사 김경덕은 꼴찌 탈출을 위한 ‘비장의 카드’를 내놓는다.

지난 회에 이어 ‘클로즈업 마술의 신-하세 카즈유키’ 특집 2탄에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러브매직과 진행자 이은결도 놀라게 하는 환상적인 카드마술을 선보인다.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하세 카즈유키의 정교한 마술과 꼴찌로 선정된 마술사가 공개할 마술트릭을 한 순간도 놓치지 말자.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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