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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유환·고은아 첫 주연…“형제들이 우리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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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7:00
2012년 3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2-03-01 07:00
2012년 3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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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왼쪽)과 친형 박유천. 스포츠동아DB
채널A ‘KPOP 최강…’ 아이돌 가수역
형 박유천·동생 미르, 연기 멘토 나서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박유환과 고은아. 그들의 뒤에는 든든한 후원군이 있다. 바로 피를 나눈 형과 동생이다.
두 사람은 12일부터 방송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아이돌 가수 역을 맡았다. 뮤직 드라마를 표방하는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인기 아이돌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을 통해 그들의 꿈과 사랑 등 성장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의 특성상 아이돌 스타에 걸맞는 춤과 노래가 필수적. 이를 위해 요즘 한창 땀을 흘리는 두 사람에게 JYJ의 박유천과 엠블랙의 미르는 좋은 연기 멘토이다.
박유환과 박유천, 고은아와 미르는 연예계와 팬들 사이에서 ‘스타 패밀리’로 유명하다.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박유천이) 시간이 날 때 대본을 맞춰주는 등 동생 유환을 신경 쓰고 있다”면서 “노래나 춤 등 퍼포먼스에 대한 부분도 꼼꼼하게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고은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관계자 역시 “고은아·미르 남매는 유별날 정도로 우애가 남다르다”면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대화도 많이 하고, 특히 절도 있는 군무나 보컬 등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극 중 두 사람이 선보이는 아이돌 모습과 실제로 그들의 형과 남동생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s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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