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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의자녀’ 등극 ‘미모만큼 까다로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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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10:57
2012년 3월 1일 10시 57분
입력
2012-03-01 10:51
2012년 3월 1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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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3기 여자 1호가 남자 4명의 선택을 받아 ‘의자녀’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 23기는 ‘못해솔로’ 특집으로 남자 7명, 여자 5명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뛰어난 미모의 여자 1호는 첫 등장부터 남자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살인 여자 1호는 경희대학교 생물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훌륭한 교육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이후 진행된 도시락 데이트에서 여자 1호는 남자 2호, 4호, 5호, 6호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여자 1호는 “남자의 모든 조건을 다 본다. 외모, 경제력 등을 보지만 그중에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사진 출처 | SBS ‘짝’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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