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고백… “동생은 이미 사망”
Array
업데이트
2012-03-01 15:57
2012년 3월 1일 15시 57분
입력
2012-03-01 15:51
2012년 3월 1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직 농구선수 한기범. 동아일보DB
전직 농구선수 한기범이 ‘마르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범은 지난달 29일 KBS 2TV ‘비타민-스타 고백, 내 가족이 아플 때’편에 출연해 “아버지와 동생이 ‘마르판 증후군으로 사망했고, 나 역시 이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판 증후군은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많이 걸리는 병이다. 나도 처음엔 그 병인지 몰랐다. 동생이 2000년에 죽고 나서 검사를 해봤는데 나 역시 이 병에 걸려 있었다. 그리고 1년 후 수술을 받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기범이 앓고 있는 마르판 증후군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및 눈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유전병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이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다.
한기범은 지난 1986년 기아 농구단에 입단해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과 함께 한국 실업 농구를 휘어잡은 주인공 중 한명. 1983년부터 199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해 어머니가 뇌졸중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저염식도 짜게 느껴지는 스푼, 요람이 아기 심장 체크… 일상속 A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