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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스데이 혜리, SBS 새 주말극에서 첫 연기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2 15:35
2012년 3월 2일 15시 35분
입력
2012-03-02 15:29
2012년 3월 2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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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 사진 제공|드림티엔터테이먼트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일 혜리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에서 막내딸 장미현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4월21일부터 방송하는 ‘아버지와 딸’은 전직 형사인 한식당 운영자 아버지와 네 딸의 삶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혜리는 극 중 막내딸인 고등학생 미현 역을 맡았다. 미현은 네 명의 딸 중 아버지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의젓한 캐릭터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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