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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킥3’…역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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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07:00
2012년 3월 3일 07시 00분
입력
2012-03-03 07:00
2012년 3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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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사진제공|MBC
시청률 10%대 … 전작과 달리 시들
‘하이킥’시리즈 스타 탄생도 없어
‘기대가 너무 컸나?’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종영이 채 한달도 안 남았다. 이전 시리즈들은 종영을 앞둔 이맘 때면 극적인 반전이나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화제가 쏟아졌다. 하지만 ‘하이킥3’는 너무 조용하다.
‘하이킥3’는 1일 10.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이 10%대에 머물고 있다.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 뚫고 하이킥’이 평균 20%대의 시청률을 넘나들며 ‘스타 양성소’, ‘뉴스 메이커’로 불린 것과는 천지차이다.
그동안 ‘하이킥’시리즈는 새로운 스타 양성소였다. 현재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정일우, 윤시윤, 신세경, 박민영, 황정음 등이 ‘하이킥’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하이킥3’에는 김지원 정도를 제외하면 새로운 스타를 찾기 힘들다. 종영을 앞두고 연기자들의 후속작이나 광고 출연 소식이 줄을 잇던 전작과는 다른 상황이다.
내용 자체도 신선함이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이전에 비해 ‘하이킥3’에서는 ‘쌘’ 캐릭터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야동순재’, ‘쥬얼리정’처럼 극을 이끌며 재미와 신선함을 동시에 주는 캐릭터를 보기 어렵다.
종영을 앞두고는 후발 시트콤의 추격을 견제해야 하는 부담까지 생겼다. 차인표 심혜진이 나오는 KBS 2TV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1일 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하이킥3’를 1.9%포인트 차로 뒤쫓았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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