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현숙 “영화 ‘친구’ 출연했지만 ‘통편집’”
Array
업데이트
2012-03-05 17:17
2012년 3월 5일 17시 17분
입력
2012-03-05 15:33
2012년 3월 5일 15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현숙. 스포츠동아DB
개그우먼 김현숙이 영화 ‘친구’에 출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5일 열린 영화 ‘간기남’ 제작보고회에는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김형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현숙이 MC로 참여해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김정태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김현숙은 김정태에 대해 “학교 다닐 때부터 재미있었다. 오히려 영화 ‘친구’에서 악역 도루코 같은 역할로 떠서 의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태는 “김현숙도 ‘친구’를 같이 찍었는데 ‘통편집’ 됐다”고 폭로했다.
그동안 일부 누리꾼들은 김현숙의 이력에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이 있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품기도 했다. 단역이지만 ‘칠공주’라는 명칭까지 있음에도 영화에서 김현숙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것.
또한 김정태는 김현숙에게 “요즘은 왜 고스톱 치러 집에 안 오느냐”고 묻는 등 절친한 선후배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간기남’은 간통을 쫓다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들에게 쫓기는 간통전문형사 선우(박희순)와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여인 수진(박시연)이 아슬아슬한 감정 줄다리기를 하며 치열한 두뇌 게임을 벌이는 치정 수사극이다. 4월 11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외교부, 외신에 ‘계엄 옹호 문자’ 부대변인 중징계 요구
하반기 누리호 4호 발사…우주청, 우주 경제 생태계 조성 시작
오늘도 전국 ‘미세먼지 습격’…주말에야 걷힐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