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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두 맞아? ‘살 빠지고, 물오른 미모’ 깜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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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8:15
2012년 3월 5일 18시 15분
입력
2012-03-05 16:08
2012년 3월 5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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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두로 활동했던 자두의 근황이 공개됐다.
자두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의 헤어스타일을 3개월 이상 유지하는 것이 내겐 벌 받는 것만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내 머리카락은 정말 빨리 자라니까 궁시렁 궁시렁.. 컴백까지 조금만 더 참으면 궁시렁 궁시렁”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사진 속 자두는 예전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숙미 넘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 특별출연한 강두는 자두의 근황을 묻는 황현희의 질문에 “자두 어디 갔어? 자두 안본지 4년 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자두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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