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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신화 “아이돌 역사에 남는 명품 그룹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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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7:57
2012년 3월 5일 17시 57분
입력
2012-03-05 17:36
2012년 3월 5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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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10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5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열린 '14주년 기념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4년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신화가 10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5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열린 '14주년 기념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화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요계 중심에서 오래오래 활동하며 후배 가수들의 희망과 모범이 되고 싶다"며 "명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 오래된 것이 낡고 구식이 아니라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들은 "별 볼 일 없던 여섯 남자를 신화로 뭉칠 수 있게 해준 SM 이수만 사장님과 한결같은 사랑으로 곁을 지켜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신화를 '아이돌계의 조상'으로 소개하며 컴백을 축하했다.
신화의 정규 10집 음반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 디렉팅에 참여했다. 에릭은 "데뷔 후 최초로 처음 정해놓은 캠백 날짜에 맞춰 곡을 선보이게 됐다"며 컴백에 대한 멤버들의 열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작곡가 윤일상과 김도현, 그룹 솔리드 출신 뮤지션 정재윤과 아지아틱스, 앤드류잭슨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화는 최근 이민우 소집해제를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신화는 3월 중순 10집 앨범을 발매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컴백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리턴'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40분 만에 2만 석이 매진됐다.
신화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다음 달 30일 중국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을 도는 아시아 투어 공연을 한다.
한편 이날 열린 기자회견은 엠넷닷컴(www.mnet.com)과 글로벌 엠넷닷컴(http://global.mnet.com), CJ헬로비전 티빙(www.tving.com) 등을 통해 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200여 개 국에 생중계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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