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놀러와’ 무술감동 정두홍 “동료 4명을 떠나보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6 09:06
2012년 3월 6일 09시 06분
입력
2012-03-06 08:25
2012년 3월 6일 08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술감독 정두홍이 안타까운 이야기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정두홍 무술감독은 “그 동안 이 일을 하며 4명의 동료를 떠나보냈다. 내 손으로 4명을 화장했다. 특히 영화 ‘놈놈놈’ 당시 세상을 떠난 故지중현 사고 때는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SBS ‘시크릿 가든’ 속 이필립 대사를 떠올리며 “저녁에 전화가 오면 가장 처음 하는 말이 ‘죽었어, 살았어?’이다. 늘 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밤에 전화가 오면 소스라치게 놀란다”고 말하기도.
사고 이후 정두홍의 후배 10명이 “그 일을 하다보면 사고를 당할지도 모르니 그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말하며 떠났다고 고백하며 “그 기억들이 나를 몰아붙였던 힘든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ㅣMBC ‘놀러와’ 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檢, 이화영 ‘쪼개기 후원 요구’ 추가… 6번째 기소
간첩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3년 6개월만에 실형 확정
민주당 주도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줄줄이 기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