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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 먹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6 10:06
2012년 3월 6일 10시 06분
입력
2012-03-06 09:28
2012년 3월 6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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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사진제공=SBS
소녀시대 서현이 ‘폭탄주’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서현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였다”고 말했다.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 파티를 벌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 며 “언니들과의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시게 되었다” 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SM, YG, JYP 소속가수들이 출연한 ‘KPOP STAR’ 특집으로 꾸며져, 소녀시대 서현 외에도 세븐, 박은혜, 박경림,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최할리, 이현이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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