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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인 떡볶이 사업 얼마나 잘되길래? “김원희도 단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6 12:24
2012년 3월 6일 12시 24분
입력
2012-03-06 12:18
2012년 3월 6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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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과거는 상관없다” 백지영에 무한 애정 과시
이상인과 김보성. 사진=해당화면 캡쳐
이상인이 잘나가는 떡볶이 사업가라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상인은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다. 여기 계신 분 중에 우리 가게 단골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상인 말한 단골은 바로 MC 김원희. 김원희는 “늘 시켜 먹던 곳이 있는데 이상인 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인은 함께 출연한 김보성이 떡볶이 사업을 하다 망했다고 하자 “떡볶이는 망하기 힘든데”라며 “분점 하나 내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디지? 내가 먹는 곳인가?”, “얼마나 잘 되길래 저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석원이 연인 백지영에 대해 “과거가 어떻든 그걸 떠나 자신을 믿고 실력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고 무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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