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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풋풋했던 신인 시절 ‘허당’ 끼가 살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6 14:24
2012년 3월 6일 14시 24분
입력
2012-03-06 14:17
2012년 3월 6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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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떡볶이 체인점 사업으로 성공”깜짝공개정석원 “백지영 과거 상관 없다”무한 애정 과시
유재석 신인 시절 모습 공개
유재석의 데뷔시절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 액션스타 편에 출연한 이상인은 “‘출발드림팀’이 뉴질랜드 원정을 갔을 때 당시 신인이던 유재석도 함께 갔다.”고 말했다.
당시 홍석천의 대타로 방송에 출연한 유재석은 헐렁한 트레이닝 복에 허술해 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들경기에 도전한 유재석은 바를 넘지 못하고 매트에 꽈당 넘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신인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데뷔시절 풋풋하다. 국민 MC에게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인을 비롯해 김보성, 이상인, 정두홍, 정석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상인은 “떡볶이 체인점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MC 김원희도 단골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석원은 연인 백지영에 대해 “과거가 어떻든 그걸 떠나 자신을 믿고 실력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고 무한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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