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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품달’ 김민서 이상형 “실제로는 양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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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15:53
2012년 3월 6일 15시 53분
입력
2012-03-06 15:47
2012년 3월 6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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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캡처
“극 중에선 전하, 실제로는 양명이 좋다”
‘해품달’의 달을 꿈꾸는 거울, 보경 역에 김민서가 자신의 실제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5일 “달을 꿈꾸는 거울, 보경 역 김민서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민서는 자신이 맡은 보경이의 ‘사랑 방식’, ‘보경은 악역인가’ 등의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특히 “훤, 양명, 운, 형선(?)이 중 이상형은?”이라는 질문에는 “극 중에서는 전하(김수현)가 좋지만 실제로는 양명(정일우)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로는 은근히 귀여운 것 같다”, “맡은 역할만 아니면 정말 사랑스러운 배우가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6일 김도훈 PD의 MBC 파업 동참으로 인해 오는 “마지막주 방송이 결방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결방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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