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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장윤현 감독 “오래 준비했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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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17:29
2012년 3월 6일 17시 29분
입력
2012-03-06 16:34
2012년 3월 6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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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현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가비’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정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쳐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 ‘가비’는 커피와 고종을 둘러산 음모와 비밀을 다룬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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