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소시 서현, 반기문 총장보다 외교활동 더 활발해”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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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7일 09시 02분


모델 이현이가 깜짝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서현은 자신의 롤모델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꼽았다.

그러자 이현이는 “서현이 반기문 총장보다 외교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최근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했는데 외국 유명 포토그래퍼가 이 노래를 아냐며 소녀시대의 ‘훗’을 부르더라. 촬영하는 내내 자랑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K-POP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강심장은 세븐, 박은혜, 박경림, 미쓰에이 수지, 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ㅣSBS ‘강심장’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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