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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미령 “죽고싶어 시속180km 전봇대 돌진…그래도 멀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7 13:43
2012년 3월 7일 13시 43분
입력
2012-03-07 13:34
2012년 3월 7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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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스타 출신 무속인 박미령
탤런트 출신 무속인 박미령(45)이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미령은 “무속인이 되기까지 너무 힘들었다. 아버지와 남편, 아이들도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미령은 “홀로 고립돼 너무 힘들었다. 자살을 하려고 차를 몰고 시속180km로 달려 전봇대를 향해 돌진했다”면서 “차는 폐차될 정도로 파손됐지만 내 몸에는 흔한 찰과상 하나도 없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와 이혼 후 왕래를 끊고 살던 엄마가 찾아와 내 옆자리를 지켜주셨다”고 덧붙였다.
박미령은 초등학교 시절 잡지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하이틴 잡지 ‘여고시대’ 표지 모델, 여고생 최초로 화장품 CF모델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1980년대 최고의 인기 프로인 ‘젊음의 행진’ MC를 맡아 당대 하이틴 스타인 하희라, 채시라, 최수종, 이상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미령은 21세에 결혼 후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가정주부로 생활을 이어왔지만 20대 후반 신병을 앓은 후 무속인의 길에 들어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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