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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숙소 가보니 ‘100평 규모…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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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17:30
2012년 3월 7일 17시 30분
입력
2012-03-07 14:38
2012년 3월 7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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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중 ‘넘사벽’(넘을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 불리는 소녀시대의 숙소는 어떤 곳일까.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 464회에서는 2012년 버전의 걸그룹 서열에 대해 다뤘다.
방송은 ‘서열별 라이프 스타일’를 기준으로 걸그룹의 주거 환경을 소개하던 중, 소녀시대의 숙소를 찾았다. 특히 소녀시대의 숙소 부분을 담은 부분 영상은 ‘유튜브’에 유포되면서 팬들이 관심이 쏠렸다.
방송에 의하면 소녀시대의 숙소는 소속사와 5분 거리에 있다. PD가 숙소 경비인에게 확인 질문을 던지자, 경비인은 긍정의 대답과 함께 “인사도 잘하고 교양있는 분들이 있다. 콕 짚어 얘기하자면 태연과 서현이다”라고 답했다.
소녀시대의 숙소의 총 평수는 약 100평이며 거실만 30평에 달한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비싼 땅값에도 이곳에서 숙소 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소속사가 가깝다. 또 보안이 잘되어 있어서 연예인이 많이 사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숙소의 시세에 대해서는 “8~9억, 십몇억. 월세는 보증금 1억에 400~600만 원 선”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용하고 좋아 보이네요”, “거실이 에이핑크와 달샤벳 숙소만 하다니…”, “축구를 해도 될 만큼 넓네요”, “소녀시대는 더 큰 숙소라도 마땅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방송 캡처, 유투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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