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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여자3호, 파격 드레스 ‘역대 최고 유혹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8 10:24
2012년 3월 8일 10시 24분
입력
2012-03-08 10:17
2012년 3월 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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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서 여자3호가 적극적인 모습으로 구애를 펼쳤다.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23기 남녀들의 짝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최종선택을 앞두고 여자3호는 자신의 매력을 펼치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했다.
여자3호는 남자6호와의 데이트를 위해 어깨와 드러나는 다소 노출이 있는 파격적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단장을 했다.
그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무척 예쁘다”며 응원했다.
여자3호는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이렇게 적극적인 적 없었다”고 말했지만 여자6호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이성으로서 호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사진출처ㅣSBS ‘짝’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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