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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 다가와 달라, “여진구 여친 구해요?” 누나 팬 관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8 15:07
2012년 3월 8일 15시 07분
입력
2012-03-08 14:53
2012년 3월 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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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TV
아역배우 여진구의 “팍팍 다가와 달라”는 발언에 누나 팬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될 QTV ‘I'm Real 여진구’에서 여진구는 갑자기 얻은 인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여진구는 방송 녹화에서 “여성분들이 나에게 다가와 주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여자친구는 없지만 마음은 항상 열려 있는 상태다. 실제로는 누님들이나 동생들도 나에게 다가오지를 않는다. 팍팍 다가와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 앞에서 동전을 던지며 “다음에는 꼭 여자친구와 함께 오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나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진구 여친 구하는 거야?”, “정말 팍팍 다가가도 되겠니?”, “네가 먼저 팍팍 다가와 줄 순 없겠니?” 등의 반응을 보인 것.
일부 네티즌들은 “너도 남자구나. 어린 것이 벌써부터!”라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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