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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YP 성교육, 수지 발언에 남성출연자 열광 “전문 교사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8 16:52
2012년 3월 8일 16시 52분
입력
2012-03-08 16:22
2012년 3월 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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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수지의 JYP 성교육 발언!’
“JYP 성교육! 그건 우리 기획사의 장점이다” 미쓰에이 수지의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수지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와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우리 소속사는 교육을 상당히 잘 해주는 것 같다. 춤과 노래는 기본이고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강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에 출연진의 모든 관심은 수지의 ‘JYP 성교육’ 발언에 쏠렸고 붐과 이특, 신동 등 대부분 남성 출연자들은 “JYP!”라고 외치며 열광했다.
이어 MC 이승기가 “성교육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느냐”고 묻자 수지는 “전문 교사를 불러와서 연습생들과 다 같이 모여 경청한다. 학교 수업처럼 해준다”고 말하며 남자들의 엉뚱한(?) 상상을 깨트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성교육이라니 뭔가 JYP 답네”, “JYP 성교육 어떨지 나도 들어보고 싶다”, “어린 연습생들에게 성교육도 꼭 필요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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