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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랑비’ 윤아, ‘청순 vs 발랄’ 1인2역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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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9:51
2012년 3월 9일 09시 51분
입력
2012-03-09 09:26
2012년 3월 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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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명랑소녀 하나로 변신했다.
윤아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 김윤희와 2012년 윤희(이미숙)의 딸이자 일본의 농과대학에서 가드닝을 전공한 ‘명랑 소녀’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하얀 설원의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는 사랑비’ 속 긍정의 기운을 마구 내뿜는 명랑소녀 하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앞서 공개됐던 스틸컷 에서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캠퍼스 여신 김윤희로 분한 모습이 담겼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명랑 쾌활함이 돋보이는 하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윤아는 촬영장에서도 그녀 특유의 명랑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고 전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와이트리 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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